이 블로그의 쓸모

기왕 초대장 받은 김에 어떻게 쓸 까 하다가 1년이 지났네요.

네이버 블로그는 정리되지 않은 잡다한 생각이나 일상까지 올라가는 곳이고, 여기는 정리되고 완결된 것들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단상, 기사 번역, 리뷰 등을 올릴 계획입니다. 시간이 되고 생각이 난다면...

블로그 제목은 개설 당시 듣던 앨범 제목인데 (사실 인생에서 제일 많이 들은 앨범) 칙칙하니까 더 좋은게 떠오르면 바꿀게요.

쓸모있게 활용해볼까 했는데 쓸데없는 짓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채 열 사람이 안보겠지만 이 공지글도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01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