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주의자들에게 파산이 없는 자본주의란 지옥이 없는 카톨릭주의와 비슷하다. 그렇지만 고해성사를 하는데엔 이유가 있고 우리는 모두 용서가 필요하다. 양적완화는 자본주의의 고해성사였다. 하지만 심판의 날이 단지 미뤄진 것이었다면? 부유한 자들의 대차대조표를 지키기 위해 고안된 정책이 앞으로 그 자산을 대규모로 전용할 어떤 힘을 깨운 것이었다면?"

David McWilliams

<Quantitative easing was the father of millennial socialism> FT Ma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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